주사위 던지기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 지롤라모 카르다노
도박꾼들은 매일 돈을 잃었지만, 왜 지는지 설명할 수 없었어
1500년대 이탈리아 선술집. 사람들은 매일 밤 주사위를 던지며 돈을 걸었어. 어떤 날은 대박, 어떤 날은 쪽박. 다들 "운이 나빴어" 하고 넘어갔지. 그런데 의사이자 수학자였던 지롤라모 카르다노는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 왜 항상 주사위 3개를 던질 때 합이 10이 나오는 게 11보다 많을까? 이게 그냥 우연일까, 아니면 뭔가 숨겨진 규칙이 있는 걸까? 당시 사람들은 신이 주사위 결과를 정한다고 믿었어. 하지만 카르다노는 직접 도박을 하면서 이상한 패턴을 느꼈고, 수학으로 풀어보기로 결심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