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가 없었다면 우리는 반을 어떻게 썼을까 - 알카시
옛날 사람들은 반 개를 어떻게 계산했을까?
피자 반 판을 주문한다고 상상해봐. 너는 '0.5판'이라고 쓰면 되지?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이게 엄청 복잡했어. '2분의 1판'이라고 분수로 써야 했거든. 장사꾼이 물건 값을 계산할 때도 마찬가지였어. "쌀 3과 5분의 2포대"처럼 매번 분수를 써야 했지. 더 큰 문제는 계산이었어. 3분의 1에 7분의 2를 더하면?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지? 천문학자들은 더 힘들었어. 별까지의 거리를 재려면 엄청나게 작은 숫자를 다뤄야 하는데, 분수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었거든. 세상은 점점 더 정밀한 계산을 요구했는데, 숫자 표기법은 그걸 따라가지 못했어. 그때 한 수학자가 나타나서 이 모든 걸 바꿔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