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소리에 비밀 숫자가 숨어 있다고?
왜 어떤 소리는 아름답고, 어떤 소리는 시끄럽기만 할까?
귀를 간질이는 음악 소리는 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까요? 반면에 기계가 삐걱거리는 소리나 자동차 경적은 왜 불쾌하게 들릴까요? 소리에는 파동이라는 숨겨진 움직임이 있고, 이 움직임이 얼마나 질서 정연한가에 따라 우리의 느낌이 달라집니다. 소리가 아름답다고 느껴질 때는 파동이 마치 잘 짜인 직조물처럼 규칙적이고 조화롭게 맞물려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불협화음은 이 규칙성이 깨져서, 소리가 마구 뒤섞여 불편하게 다가오죠. 그렇다면 이 규칙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바로 숫자와 비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