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프면 신한테 빌라고? 히포크라테스가 나타나기 전엔 그랬대!
배가 아픈데, 사람들은 왜 신에게 빌기만 했을까?
우리가 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병원이나 약국이지만,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달랐어요. 아플 때 신에게 빌거나 주술처럼 보이는 의식에 의존했죠. 왜 그랬을까요? 그 당시에는 몸의 고통이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이나 영혼의 영역에서 온다고 믿었기 때문이에요. 마치 우리가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정보를 찾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묻는 것처럼, 병에 대한 해답도 신에게 의지하는 게 당연했죠. 관찰이나 걱정보다는 신의 뜻을 해석하는 일이 의학의 전부였던 시대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