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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는 덕이면 충분하다안티스테네스

사람들은 묻는다. “이 프로그램이 끝까지 실행될까? 아니면 영원히 돌까?”
가능하면 배포 전에 자동으로 판정하고 싶다. 무한루프나 데드락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항공. 의료. 금융처럼 실패 비용이 큰 분야에서는 특히 그렇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모든 프로그램의 종료 여부를 항상 맞히는 검출기”를 꿈꿨다.

만약 그런 검출기가 가능하다면 완벽한 자동 검증이 가능하다. 치명적 버그를 출발선에서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수학적 결과는 반대다. 그 검출기는 원리상 만들 수 없다. 이 한계는 소프트웨어 안전. 보안. 자동화의 범위를 규정한다. 우리가 어떤 전략을 써야 하는지도 정한다. 즉, 완벽 자동화는 불가. 제한과 격리. 부분 판단. 사람의 증명이 필요하다.

정지 문제: “주어진 프로그램이 언젠가 끝나는지를 모든 경우에 항상 맞게 판정하는 만능 알고리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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