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Origin Corp. All Rights Reserved.
v1.0.10
로딩 중입니다
행복에는 덕이면 충분하다안티스테네스

모발의 구조를 묻는 문제는 미용사 필기 시험에서 거의 매회 고정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단순히 이름을 외우는 게 아니라, 각 층의 고유한 특성과 기능을 정확하게 연결해야 풀 수 있습니다.
특히 멜라닌 색소의 위치, 세포 생사 여부, 모수질의 예외 조건이 단골 함정으로 등장합니다.
[문제] 모발의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① 모표피는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며 영양분을 공급한다.
② 모피질에는 멜라닌 색소가 함유되어 모발의 색을 결정한다.
③ 모수질은 모든 모발에 반드시 존재한다.
④ 모표피는 모발 무게의 75~90%를 차지한다.
정답: ② 모피질에는 멜라닌 색소가 함유되어 모발의 색을 결정한다.
정답 ②가 맞는 이유
이 문제에서 핵심은요, 멜라닌 색소가 어느 층에 들어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모피질(Cortex)은 모발 전체 무게의 75~90%를 차지하는 가장 두꺼운 층으로, 멜라닌 색소와 시스틴 결합이 이 층에 밀집해 있습니다.
즉,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것도, 모발의 강도와 탄력을 결정하는 것도 모두 모피질의 역할입니다.
오답 분석 - 왜 ①을 고르면 틀리는가
"살아있는 세포"라는 표현 때문에 ①번이 그럴싸하게 느껴지는데요, 이건 전형적인 함정입니다.
모표피(Cuticle)는 납작한 비늘 모양의 각질세포가 6~8겹으로 겹쳐진 구조이고, 이 세포들은 이미 죽은 각질세포입니다.
살아있는 세포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근부의 모모세포나 모유두의 역할이지, 모표피의 기능이 아닙니다.
오답 분석 - 왜 ③을 고르면 틀리는가
"모수질은 모든 모발에 반드시 존재한다"는 문장은 얼핏 맞는 것 같지만, 결정적인 예외가 있습니다.
모수질(Medulla)은 굵은 경모에는 존재하지만, 아기 솜털과 같은 연모(Vellus hair)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험에서 "모든 모발에" 또는 "반드시"라는 절대적 표현이 보이면 무조건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오답 분석 - 왜 ④를 고르면 틀리는가
"75~90%"라는 수치 자체는 맞습니다.
그런데 시험에서 가장 교묘한 함정이 바로 이겁니다. 모발 무게의 75~90%를 차지하는 층은 모피질이지, 모표피가 아닙니다.
④번은 수치는 정확하게 제시하고 층의 이름만 바꿔치기한 전형적인 혼동 유도 문항입니다.
핵심 암기 포인트
멜라닌 색소 = 모피질 (Cortex), 모발 무게 75~90% = 모피질
모표피 = 죽은 각질세포 6~8겹, 모수질 = 연모에는 없음

퍼머 시술 원리는 화학 개념과 약품 이름이 함께 엮여 나오기 때문에 헷갈리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특히 제1제와 제2제의 역할, 절단되는 결합의 종류를 정확히 매칭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가 매회 1~2문항씩 출제됩니다.
계산보다는 "약품 이름과 작용 단계를 짝짓는" 유형이라서, 원리를 이해하면 반드시 맞출 수 있습니다.
[문제] 콜드 퍼머넌트 웨이브 시술 시 제1제의 주된 작용으로 옳은 것은?
① 모발의 시스틴 결합을 산화시켜 끊는다.
② 모발의 시스틴 결합을 환원시켜 끊는다.
③ 모발의 수소결합을 영구적으로 절단한다.
④ 모발의 펩티드 결합을 재결합시킨다.
정답: ② 모발의 시스틴 결합을 환원시켜 끊는다.
정답 ②가 맞는 이유
퍼머 원리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제1제(환원제) → 시스틴 결합 절단, 제2제(산화제) → 시스틴 결합 재형성.
제1제의 주성분은 치오글리콜산암모늄(Ammonium thioglycolate)이며, 이 성분이 모피질 내 이황화결합(S-S 결합)을 환원 반응으로 끊어 -SH(설프하이드릴기) 형태로 만듭니다.
결합이 끊어진 상태에서 모발을 로드에 감아 새 형태를 유지시키고, 그다음 제2제로 산화시켜 새 위치에서 S-S 결합을 다시 형성하는 것이 퍼머의 전 과정입니다.
오답 분석 - 왜 ①을 고르면 틀리는가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데요, ①번은 딱 하나의 단어가 바뀌었습니다. "산화시켜"가 들어있는데, 산화는 제2제의 역할입니다.
제1제는 환원(Reduction), 제2제는 산화(Oxidation)라는 순서를 몸에 배도록 익혀야 합니다.
시험에서 제1제에 "산화"가 연결되어 있으면 무조건 틀린 선지입니다.
오답 분석 - 왜 ③을 고르면 틀리는가
수소결합도 모발 내에 존재하는 결합이기 때문에 ③번이 그럴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결합은 드라이 시술(열과 물리적 힘)로 일시적으로 변형되는 결합이며, 물에 적시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영구적 절단"이라는 표현도 틀렸고, 퍼머와 연결되는 결합도 아닙니다. 수소결합은 드라이 웨이브, 시스틴 결합은 퍼머 웨이브로 구분하세요.
오답 분석 - 왜 ④를 고르면 틀리는가
펩티드 결합은 아미노산과 아미노산을 연결하는 모발의 주 사슬(Main chain) 결합입니다.
이 결합은 일반 화학 시술로는 절대 끊리지 않으며, 끊기면 모발 자체가 분해됩니다.
퍼머 시술로 영향을 받는 것은 측쇄(Side chain)에 있는 시스틴 결합임을 기억하세요.
핵심 암기 포인트
제1제 = 치오글리콜산암모늄 = 환원 = S-S 결합 절단
제2제 = 과산화수소 또는 브롬산나트륨 = 산화 = S-S 결합 재형성

염색 시술 원리 문제는 "어떤 염모제가 어디까지 침투하는가"를 정확히 아는지 테스트합니다.
산성 염모제와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의 pH 범위, 작용층, 지속성이 혼동되도록 설계된 문항이 매회 1문항씩 출제됩니다.
특히 "옳지 않은 것은?" 유형으로 출제될 때 함정 보기가 반드시 섞여 있으니 각 선지를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문제]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암모니아가 모표피를 팽윤시켜 염료의 침투를 돕는다.
② 과산화수소가 모발의 멜라닌 색소를 분해(탈색)한다.
③ 모표피에만 색소가 부착되어 1~2회 샴푸로 제거된다.
④ pH는 약 9~11 정도의 알칼리성을 나타낸다.
정답: ③ 모표피에만 색소가 부착되어 1~2회 샴푸로 제거된다.
정답 ③이 틀린 이유
이 문제에서 핵심은요, "모표피에만 색소가 부착된다"는 설명이 어느 염모제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모표피에만 색소가 부착되고, 샴푸로 제거되는 것은 산성 염모제(일시적·반영구 염색)의 특징입니다.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는 암모니아가 모표피를 팽윤시켜 열어준 뒤, 산화 염료가 모피질 깊숙이 침투하여 영구적으로 착색됩니다.
오답 분석 - ①·②·④는 왜 맞는 설명인가
①번의 암모니아 역할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암모니아는 알칼리성 환경을 만들어 모표피를 팽윤(부풀게) 시키는데, 이 팽윤이 염료가 모피질까지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줍니다.
②번의 과산화수소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첫째, 기존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서 원하는 색상이 발색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 둘째, 침투한 산화 염료를 산화 중합시켜 큰 분자로 만들어 모피질 내에 고정시킵니다.
④번의 pH 9~11은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의 특성으로, 이 높은 pH가 모표피를 열어주는 핵심 조건입니다.
산성 vs 알칼리성 염모제 비교 정리
시험에서 이렇게 나오면 반드시 이 표를 머릿속에 그려보세요.
| 구분 | 산성 염모제 |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 |
|---|---|---|
| pH | 2~4 | 9~11 |
| 작용층 | 모표피 | 모피질까지 침투 |
| 지속성 | 일시적·반영구 | 영구 |
| 주성분 | 산성 염료 | 암모니아 + 과산화수소 |
오답 함정 포인트 - ③을 고르지 않는 이유
③번이 틀린 선지임을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1~2회 샴푸로 제거된다"는 표현이 있으면, 이것은 반드시 산성 또는 일시적 염모제를 가리킵니다.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로 염색한 색은 샴푸를 반복해도 모피질 안에 고정된 색소가 빠지지 않습니다.
"영구"라는 단어와 "샴푸로 제거"라는 표현은 절대로 함께 올 수 없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납득하면, 비슷한 유형이 어떻게 변형되어 나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핵심 암기 포인트
알칼리성 영구 염모제 = 암모니아(팽윤) + 과산화수소(탈색+산화 중합) = 모피질 영구 착색
산성 염모제 = pH 2~4 = 모표피만 착색 = 일시적·반영구
TTS 음성이 없어요.
아래 버튼으로 나레이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개